초등 영어캠프 겨울 프로그램을
처음 알아볼 때는
솔직히 제 관심이
전부 아이에게만 가 있었습니다.
영어를 잘 알아들을 수 있을지,
친구들과 잘 어울릴 수 있을지,
낯선 나라에서
한 달 가까이 지내는 걸
힘들어하지는 않을지 걱정됐거든요.
그래서 아이 혼자 보내기보다
저도 함께 가는 방향으로 알아봤습니다.
처음에는 한 달 동안
아이 일정만 따라다니게 될 줄 알았는데
프로그램을 자세히 보니
생각했던 모습과는 조금 달랐어요.
아이는 학교와 친구들 속에서
자기만의 하루를 보내고,
부모도 자유일정이나
현지 체험을 통해
자신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같은 뉴질랜드에 있으면서도 아이와 부모가 각자의 한 달을 경험하는 방식에 가까웠어요.
바로 학교부터 들어가는 일정만 있는 건 아니었어요
초등학생 아이와
한 달 가까이 해외에서 지내는 건
생각보다 쉽게 결정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었습니다.
특히 영어권 학교생활이
처음인 아이라면
도착하자마자 현지 교실에
들어가는 것도 부담이 될 수 있고요.
2027 프로그램은
1월 한달살기와
2월 현지학교 스쿨링으로
구분해서 볼 수 있습니다.
1월 한달살기 과정은
2027년 1월 4일부터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만 5세부터 만 17세까지
참여할 수 있는 일정입니다.
- 초등학생은
- 현지 아이들과 함께하는
- 다양한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하고,
중·고등학생은
영어수업과 오후 액티비티를
함께 경험하는 방식입니다.
숙소도 오클랜드 CBD를 중심으로
생활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학교에 적응하기보다
뉴질랜드에서 생활하는 것 자체에
먼저 익숙해지는 기간으로 볼 수 있습니다.
1월 한달살기 핵심
기간
2027.01.04 ~ 01.31
대상
만 5세 ~ 만 17세
초등학생
현지 아이들과 액티비티 중심
중·고등학생
영어수업 + 오후 활동
포인트
스쿨링 전 해외생활 적응 경험
2월부터는 아이의 생활이 학교 중심으로 바뀝니다
2월 스쿨링이 시작되면서
아이와 제 하루가
본격적으로 달라졌습니다.
2027년 1월 31일부터
2월 27일까지
4주간 운영되는 과정으로
만 5세부터 만 14세까지
참여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현지 학교에 들어가
뉴질랜드 학생들과
같은 공간에서
정규수업과
학교생활을 경험하게 됩니다.
아침에 학교에 가서
수업을 듣고,
Morning Tea,
점심시간을 보내고,
학교 수업이 끝난 뒤에는
일정에 따라 방과후 프로그램까지
이어지는 하루입니다.
처음에는 영어가 완벽하지 않은데
잘 따라갈 수 있을까 걱정했지만
한국 학생들끼리
따로 영어만 공부하는 것과
현지 학교생활 속에서
영어를 사용하는 것은
확실히 느낌이 달랐습니다.
영어를 몇 시간 했는지보다 달라진 건 ‘하루’였어요
제가 생각했던
초등 영어캠프 겨울 프로그램은
영어수업을 많이 듣고
액티비티를 하는 모습에 가까웠습니다.
그런데 현지 학교를 다니기 시작하면
친구에게 먼저 말을 걸고,
선생님의 말을 알아듣고,
점심시간에 같이 놀고,
방과후 활동에 참여하는 것까지
모두 아이의
영어 환경이 됩니다.
학교에서 돌아온 아이가
“오늘 누구랑 놀았어.”
“친구가 이런 말을 했어.”
라고 학교 이야기를
먼저 꺼내는 걸 보면
단순히 영어공부를 하러 온 것과는
조금 다른 경험이라는 걸 느끼게 됩니다.
영어를 공부하는 시간이 아니라 영어로 하루를 보내는 시간이 생긴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였습니다.
이런 분께 필요한 정보입니다
- 아이가 경험하는 하루
□ 현지 학교 정규수업
□ 뉴질랜드 학생들과 교류
□ Morning Tea와 점심시간
□ 학교 내 다양한 교과활동
□ 방과후 프로그램
□ 영어를 직접 사용해야 하는 생활환경
그런데 엄마는 한 달 동안 뭐 하지?
부모동반 초등 영어캠프를
알아보면
의외로 이 질문이
정말 중요합니다.
“아이 학교에 보내고
나는 하루 종일 기다리는 건가?”
저도 처음에는
그게 걱정됐습니다.
그런데 보호자 일정은
아이 일정과 별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호주 일정이나
로토루아·타우포 체험,
주말 프로그램 등이 있고
일정에 따라
경비행기,
와이너리,
해밀턴 지역,
골프 등의
선택 프로그램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모든 일정을
참여해야 하는 것은 아니어서
아이 학교시간에 맞춰
자유롭게 현지생활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하루 종일
아이 학교가 끝나기만
기다리는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아이와 떨어져 있는 시간이 오히려 좋았어요
처음에는
아이를 걱정해서 따라왔으니
최대한 옆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실제 학교생활에서는
조금 달랐습니다.
아이가 직접 친구를 만들고
선생님에게 질문하고,
새로운 환경에
스스로 적응할 시간이
필요했거든요.
저도 아이가 학교에 있는 동안
제 일정을 보내다 보니
서로에게 자연스럽게
독립적인 시간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저녁에 만나
“오늘 학교에서 뭐 했어?”
“엄마는 오늘 어디 갔어?”
하면서 각자의 하루를
이야기할 수 있었습니다.
같이 해외에 왔지만 하루 종일 붙어 있지 않았다는 점이 오히려 좋았습니다.
주말에는 다시 가족의 시간이 됩니다
학교생활만 계속되면
아이도 지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주말이나
별도의 체험일정에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뉴질랜드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로토루아와 타우포에서는
농장체험,
레드우드 숲,
마오리 문화,
타우포호수,
후카폭포 등
뉴질랜드의 자연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일정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클랜드에서도
동물원,
원트리힐,
콘월파크,
미션베이,
시티 체험 등을 통해
학교 밖 뉴질랜드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 일정에는
호주 문화체험도 포함되어 있어
한 번의 겨울방학 동안
뉴질랜드와 호주를
함께 경험해볼 수도 있습니다.
아이 혼자 보내기 불안했다면 부모동반도 방법입니다
초등 영어캠프 겨울 과정을
알아보는 부모님들 중에는
아이 영어실력보다
“혼자 보내도 괜찮을까?”
를 더 걱정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초등학교 저학년이나
해외생활이 처음이라면
한 달 가까이
아이 혼자 보내는 결정이
쉽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부모가 함께 가면
아이의 학교생활을
대신해주는 것이 아니라
필요할 때 가까이에 있으면서도
아이가 스스로 적응할 시간을
줄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 일정 중에는
관리교사가 학교생활과
현지 일정 관리를 지원하는 방식도
안내되어 있습니다.
부모동반이라고 해서
모든 아이에게 같은 방식이
맞는 것은 아닙니다.
아이의 나이,
현재 영어수준,
낯선 환경에 대한 성향,
부모동반 여부에 따라
1월 한달살기와
2월 스쿨링 중
어떤 프로그램이 더 적합한지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영어 성적보다 먼저 보게 된 것이 있었어요
처음에는 아이가
한 달 뒤 영어를 얼마나
잘하게 될지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프로그램을
알아볼수록 오히려
다른 부분에
눈이 가기 시작합니다.
아침에 스스로
학교 갈 준비를 하는 모습,
처음 보는 친구에게
말을 걸어보는 경험,
낯선 교실에서
수업을 따라가는 과정,
다른 문화 속에서
생활해보는 시간이
하나씩 쌓이기 때문입니다.
몇 주 동안 영어점수가
얼마나 오르느냐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경험도 분명히 있습니다.
초등 영어캠프 겨울
부모동반으로 확인할 포인트
1월
→ 한달살기와 현지생활 적응
2월
→ 현지학교 스쿨링 중심
아이
→ 학교·친구·영어환경 경험
부모
→ 자유일정과 현지 프로그램 활용
가족
→ 주말 및 문화체험 함께 참여
초등 영어캠프 겨울 프로그램을
고를 때
영어수업이 하루에
몇 시간인지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한 달 가까운
시간을 보내는 프로그램이라면
아이에게 어떤 하루를
만들어줄 수 있는지를
함께 보는 것이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
현지 학교에 다니고,
새로운 친구를 만나고,
영어를 직접 사용하고,
주말에는 가족과
뉴질랜드를 경험하는 것까지
모두 아이에게는
하나의 겨울방학이 됩니다.
부모동반을 선택한다면
엄마나 아빠 역시
아이를 기다리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뉴질랜드 생활을
경험할 수도 있고요.
초등 영어캠프 겨울을 알아본다면 ‘아이에게 영어를 얼마나 시킬까?’보다 ‘우리 가족에게 어떤 한 달을 만들어줄까?’부터 비교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아이의 나이와 영어수준,
부모동반 여부를 남겨주시면
1월 한달살기와
2월 현지학교 스쿨링 중
어떤 방식이 더 잘 맞는지부터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