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입 전적대 성적이 60점 배점이라고 해서 점수가 그만큼 크게 벌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영남대는 전적대학 성적 60점 가운데 36점을 기본점수로 깔아 두고, 평점에 따라 달라지는 부분은 24점뿐입니다.
같은 구조가 다른 대학에도 있습니다. 경북대는 전적대학 성적 50점 중 30점이 기본이고, 충북대는 공인영어 60점 중 30점이 기본입니다.
그래서 평점이 조금 낮아도 총점 차이는 생각보다 작을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기본점수 구조를 대학별로 풀어 보고, 그 결과 어디에 힘을 줘야 하는지 정리합니다.
영남대 전적대 성적은 어떻게 계산하나요?
전학년 평점평균을 평점만점 4.5로 나눈 값의 24배에 기본점수 36점을 더합니다. 소수점 셋째 자리에서 버려 둘째 자리까지 구합니다.
| 항목 | 점수 |
|---|---|
| 기본점수 | 36점 |
| 평점에 따라 달라지는 점수 | 최대 24점 |
| 전적대학 성적 만점 | 60점 |
평점평균을 산출할 수 없는 경우에는 기본점수를 부여한다고 적혀 있습니다. 전체 모집단위는 이 60점에 필답고사 영어 140점이 붙어 총점 200점입니다.
영남대 일반 모집단위는 전적대학 성적 60점과 필답고사 영어 140점을 합쳐 200점입니다. 성적 60점 가운데 평점으로 달라지는 몫은 24점입니다.
영어는 140점 전체가 시험 결과에 따라 달라집니다. 평점으로 움직이는 24점과 시험으로 움직이는 140점을 나란히 놓으면, 준비 시간을 어디에 쓸지 방향이 보입니다.
체육학부와 예술대학은 구성이 다릅니다. 예술대학은 전적대학 성적 60점과 실기고사 140점이라서, 영어가 아니라 실기가 큰 몫을 차지합니다.
반영 성적은 전적대학의 전 학년 평점 평균이고, 4.5 만점 기준을 모집단위별 전형 배점으로 환산합니다. 상세한 반영 방법은 모집요강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평점이 달라지면 점수는 얼마나 달라지나요?
위 계산식에 평점을 넣어 보면 차이가 작다는 점이 드러납니다.
| 전학년 평점평균 | 전적대학 성적 |
|---|---|
| 4.5 | 60점 |
| 4.0 | 57.33점 |
| 3.5 | 54.66점 |
| 3.0 | 52.0점 |
| 2.5 | 49.33점 |
평점이 1.0 차이 나도 점수는 약 5.33점 차이입니다. 총점 200점에서는 3퍼센트가 되지 않는 폭입니다.
이 표의 값은 계산식을 따라 소수점 셋째 자리를 버려 구한 것이고, 실제 산출은 모집요강의 상세 방법을 따릅니다.
경북대는 기본점수를 어떻게 두나요?
경북대는 전적대학 성적을 30점에 더해 산출합니다. 평균점수를 100으로 나눈 값의 20배를 더하는 방식이라 50점 중 30점은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기본입니다.
평균점수가 95점이면 49점, 85점이면 47점입니다. 산식에 그대로 넣으면 평균점수 10점 차이가 전형 점수 2점 차이로 줄어듭니다.
경북대 일반학과 1단계는 공인영어 100점, 전적대학 50점이고 2단계에서 면접 100점이 더해집니다. 성적 차이보다 영어와 면접의 비중이 더 크게 작용합니다.
다른 대학에도 기본점수 구조가 있나요?
서로 다른 방식으로 있습니다. 성적이 아니라 영어에 기본점수를 두는 곳도 있습니다.
- 충북대: 공인영어 반영점수 60점은 기본 30점에 환산점수의 0.3배를 더해 산출하고 실질 반영은 30점
- 서울과학기술대: 공인영어 성적을 내지 않으면 기본점수 20점을 부여하고 불합격 처리하지 않음
- 인제대: 백분위 점수가 80점 미만이면 반영점수를 80점으로 처리
인제대는 80점 이상이면 성적증명서의 점수를 그대로 씁니다. 그 아래는 모두 같은 점수라서, 성적이 바닥에 가까워도 점수는 더 내려가지 않습니다.
인제대는 면접을 실시하지 않는 모집단위에서 전적대학 성적이 100점 만점이고, 면접을 실시하는 모집단위에서는 60점 만점입니다. 같은 학교 안에서도 성적이 차지하는 몫이 모집단위마다 다릅니다.
기본점수가 없는 대학도 있나요?
있습니다. 성적 비율을 그대로 곱하는 대학은 평점 차이가 점수로 직접 이어집니다.
제주대는 성적증명서의 백분율 점수를 100으로 나눈 값에 전적대학 성적 반영점수를 곱합니다. 동국대는 2단계에서 전적대학 성적 300점을 반영합니다.
전남대는 각 요소를 100점 만점으로 낸 뒤 비율을 적용합니다. 지원할 대학이 어느 쪽인지에 따라 성적 관리의 중요도가 달라집니다.
그럼 성적은 관리하지 않아도 되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기본점수는 격차를 줄일 뿐 없애지는 못합니다.
같은 60점 배점에서 평점 4.5와 3.0의 차이는 8점입니다. 8점은 작아 보여도 점수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또 성적증명서에 학점과 성적이 적혀 있지 않으면 영남대는 지원자격을 확인할 수 없다고 봅니다. 성적을 관리한다는 것은 점수를 올리는 일이기도 하지만 서류가 제대로 나오게 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학점은행제 학습자는 무엇을 먼저 하나요?
영어와 성적을 나눠서 우선순위를 정하면 됩니다.
- 지원할 대학의 성적 산출식이 기본점수형인지 비율 반영형인지 확인
- 기본점수형이면 영어 준비 시간을 먼저 확보
- 비율 반영형이면 남은 학점인정 신청 기간에 맞춰 평점 관리
- 성적증명서에 학점과 성적이 모두 표시되는지 확인
학점인정 신청은 1월, 4월, 7월, 10월에 받고 처리에 약 2개월이 걸립니다. 성적 관리는 제출서류 마감일 전에 인정 결과가 서류에 담기도록 일정을 잡는 일까지 포함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영남대 전적대 성적 60점 중 실제로 달라지는 점수는 얼마인가요?
A 24점입니다. 36점은 기본점수이고 평점에 따라 변하는 부분이 최대 24점입니다.
Q 평점이 3.0이면 영남대 성적 점수는 몇 점인가요?
A 안내된 식으로 계산하면 52.0점입니다. 최종 산출은 모집요강의 방법을 따릅니다.
Q 기본점수가 있으면 성적은 신경 쓰지 않아도 되나요?
A 격차가 줄어들 뿐 점수는 여전히 달라집니다. 성적증명서에 학점과 성적이 표시되는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Q 기본점수 구조는 모든 대학에 있나요?
A 아닙니다. 영남대, 경북대, 충북대 공인영어처럼 있는 곳도 있고 성적 비율을 그대로 곱하는 대학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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